대회코스 멋집니다.
대회 풍경 멋집니다.
지원조및 우리네 같은 생각을 가진 선 후배님들 존경합니다.
280랠리 만드신다구 관계자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 담아주신 나존자 포토갤러리 굼디바이크 동부엠티비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쉬운점 욕삼켜야 할일도 있더군요~
참가한 1인 입니다......
금요일 저녁 도착후 텐트 치구 쪽잠 자구 토요일 새벽 2시 기상 출발 2시간전. 기상후 검차후, 첫 코스에.
병목현상이 있다는 소리에 빨리 검차 해서 출발선 앞에 정렬....병목현상은 피하겠다..싶은 순간..
어라~~~~관계자분이 자전거를 끌고 사람을 데리고 출반선 앞으로 떡하니 자리잡네여..
타 동호인분들도 자리 가시길래 고래고래 고함 첬습니다...일찍 일어나서 일찍와서..출발선에..먼저왔는데.
이건 아니자면서.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은 아네~~ 죄송합니다..라구 하면서 뒤로 가시더군여.
그러나 관계자가 끌고온 울산중 선수의 3대의 자전거는 출발선 맨앞에 떡하니 자리잡더군요
관계자님(빨간봉 들고 다니시는분) 하시는 말 참...대단하더군요..중학생 피좀 빨고 가라십니다.
좋은장소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이기에...속으로 삼킵니다.. (C 8 )이라는 단어를
자라나는 중학생 어린 친구들에게 좋은거 갈켜야 합니다...빨간봉 들으신 관계자님.(뚱뚱하신 관계자님)
저랑 말다툼 할뻔 한거 기억하시져?????
다음 삼척에선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자라나는 어린 친구들 보고 뵈웁니다.. 벌써부터 낙하산을 갈켜야 하겠습니까?? 정정당당한 완주가 목표인 280랠리를~~~~~벌써부터~~~~~~~
이상 완주 못한 1인의 글 남깁니다.... 삼척에서 지켜볼랍니다...회비내고.경비깨지면서.~
[이 게시물은 280랠리님에 의해 2018-06-25 18:08:4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